무더기 차량털이 일당 잡았다...차량 4백여대 파손, 절도
지난 6월 하루 30대 털기도 400여대의 차량을 파손하고 차 안의 금품을 훔친 일당의 두목이 경찰에 검거됐다. 귀넷 경찰은 7일 여러 카운티를 돌며 차 안의 물건을 도둑질한 일당의 두목 재버리스 갬블(22)을 체포했다고 밝혔다.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6월 22일 하루에만 귀넷 카운티에서 30건의 차량을 부수고 금품을 훔쳐 달아나는 등 모두 400여 대의 차량을 턴 혐의를 받고 있다. 이들은 또 그 과정에서 차량 15대를 훔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. 갬블은 귀넷 카운티 구치소에 보석 없이 구금돼 있다. 갬블은 애틀랜타 시를 비롯해 페어번, 디캡, 캅 카운티 등지에서도 범죄를 저질러 구속 영장이 발부된 상태다. 지난 2021년 1월 디캡 카운티에서도 차량 절도 등의 중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. 토머스 공 기자차량털 백여대 차량 4백여대 무더기 차량털 차량 절도